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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미스틱스토리와 새 출발[공식]

배우 정유미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7일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정유미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유미의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기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작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폭넓은 활동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입지를 넓혀온 정유미가 새로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정인, 홍자, 민서, 정진운,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하재숙,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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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강타와 공개연애, 조심스럽지만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전문]

정유미가 강타와의 공개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배우 정유미는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고 운을 떼면서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다시금 고마움을 내비쳤다. 정유미와 가수 강타는 라디오를 통해 처음 만나 '등산'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첫 번째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두 번째 열애설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정유미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유미입니다.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합니다.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아픔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2020.02.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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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두 번째 열애설에 공식 연인 인정

강타와 정유미가 "친한 사이"에서 연인이 됐다. 두 번째 열애설에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4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까지만 해도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6개월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제주도 목겸담부터 럽스타그램 의혹 등에 휩싸이며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하지만 친한 사이라고 계속 입장을 냈다. 그동안 사생활 논란이 없었던 강타는 최근 두 번의 열애설에 양다리 논란 등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강타가 힘든 시기에 정유미가 옆에서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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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사이→연인발전" 강타♥정유미 우여곡절 끝 커플 탄생(종합)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4일 강타와 정유미의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은 교제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개 커플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의 매개체는 등산으로 알려졌다.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처음 언급됐다. 당시 강타는 '하루 두번 열애설'이라는 전무후무 사건의 주인공이 됐고, 그 중 한 명이 정유미였던 것.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타와 정유미의 제주도 목격담부터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강타와 정유미가 남긴 힌트(?)들이 게재되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즉각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수 많은 추측 역시 의혹으로 일단락되는 듯 싶었다. 그 후 6개월만에 강타와 정유미는 실제 연인으로 다시금 주목받게 됐다. 특히 정유미는 H.O.T와 강타의 팬으로 익히 잘 알려졌던 바, 성덕 아닌 성덕이 됐다. 한편 강타는 앞서 두 번의 열애설을 비롯한 양다리 논란 등 각종 사생활 의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앨범 발매와 공연 불참 등으로 사과의 뜻을 내비친 것. 정유미와 공개 열애가 강타의 활발한 활동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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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두번째 열애설 인정.."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4일 강타와 정유미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고,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이들의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흘러나오며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등산을 공통 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9년생인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한 이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984년생인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배우다.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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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강타와 연인관계 발전" 열애 인정[공식]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4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등산을 매개체로 가까워 졌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에는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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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두번째 열애설 휩싸여…양측 "확인중"

강타(본명 안칠현)와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4일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등산'을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다는 것.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타의 소속사,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첫 번째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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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윤세아,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오랜 매니저와 새 출발"

배우 정유미·윤세아·신다은·나영희·최대훈이 나란히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8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정유미·윤세아·신다은·나영희·최대훈이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매니저와 함께 에이스팩토리에서 새 출발 하게 됐다. 끈끈한 의리로 맺어진 인연인 만큼 앞으로도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정유미는 드라마,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열일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드라마 ‘프리스트’, ‘검법남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스터-국수의 신’, ‘육룡이 나르샤’ 등 쉴 틈 없는 연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윤세아는 JTBC ‘SKY캐슬’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윤세아는 지난해 ‘SKY캐슬’ 노승혜 캐릭터를 만나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이후 뷰티, 패션, 푸드 등 ‘광고퀸’ 자리를 꿰차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신다은 역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역류’,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까지 한 해를 꽉 채운 신다은은 차분히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나영희는 최근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와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했고, 최대훈은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극 ‘자백’을 앞두고 있다.한편, 정유미·윤세아·신다은·나영희·최대훈이 새 둥지를 튼 에이스팩토리는 '자백'의 제작사로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유재명, 태인호, 전석호, 장승조, 유성주, 이규형, 염혜란, 남기애가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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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정유미·박용우, OCN '프리스트' 출연 확정

연우진·정유미·박용우가 ‘프리스트’에서 호흡을 맞춘다.18일 OCN 새 토일극 ‘프리스트’ 측은 배우 연우진·정유미·박용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프리스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을 그린다.연우진은 신념을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오수민을 맡았다. 말보다는 행동, 기도보다는 실천으로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고 책임감 강한 젊은 신부로 사제명은 미카엘. 비공인 구마결사인 634레지아의 단원이다. 악마에게 빙의됐지만 엑소시즘 시기를 놓쳐 엄마를 잃은 후 문신부(박용우)의 지도 아래 구마사제로 성장했다. ‘이판사판’, ‘7일의 왕비’, ‘연애 말고 결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인 연우진이 악에 맞서 싸우는 엑소시스트 오수민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시선이 집중된다.생명을 지키려는 의사 함은호는 정유미가 연기한다. 냉철한 판단력과 매서운 손놀림이 눈에 띄는 응급의학과의 실질적 에이스. 가족들이 겪은 불우한 사고 이후 ‘사람을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의사가 됐고, ‘인간을 사랑한다는 신 따위는 없다’고 믿는 유물론자다. 남부가톨릭병원에서 일어나는 초현실적 현상들을 목격하며 자신의 신념과는 정반대의 삶을 사는 신부 수민을 만나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는다. 지난 7월 종영한 ‘검법남녀’에서 인간미 넘치는 초임검사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정유미가 이번에는 수술실에서는 냉철하지만, 수술실 밖에서는 인간적인 외과의로 변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박용우는 모두를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문기선 신부로 분한다. 말보다는 손이, 회개보다는 보속(죄를 보상하거나 대가를 치르는 일)이 속 편한 행동파였지만, 8년 전 모종의 사건 이후 매사에 신중해졌다. 사제명은 베드로, 634레지아의 창단멤버로 수민의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다.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서는 박용우는 연우진과 함께 완벽한 엑소시스트로 변신, 끈끈한 사제 케미 속에서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통 엑소시즘을 선보일 예정이다.제작진은 “‘프리스트’는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다. 신을 믿는 엑소시스트와 과학을 믿는 의사의 특별한 공조, 그리고 동전의 양면 같은 이들이 함께 지키고자 하는 생명에 대한 가치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에 출연을 확정 지은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작품에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여는 OCN 오리지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프리스트’는 영화 ‘국가대표2’,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예 문만세 작가가 집필한다. 또한, 연출, 촬영, 조명, 음악, 미술, VFX, 안무 등을 꽉 채우는 충무로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영화를 뛰어넘는 리얼한 비주얼과 스케일을 선보일 전망. ‘플레이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9.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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